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개나리는 햇볕이 좋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요.
생장 속도가 빠르고 이른 봄 꽃샘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주로 정원이나 공원 도로변 그리고 고택의 담장이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 조경수 나무 중 하나입니다.
나무의 과목은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조경수입니다.
이른 봄에 피는 노란개나리꽃을 보면 유년시절 자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지요. 대구의 개나리꽃 명소는 대구 신천둔치와 금호강 둔치가
유명하게 알려져 있답니다.
'꽃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만난 싱그러운 산당화-2. (0) | 2019.04.07 |
---|---|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만난 싱그러운 산당화-1. (0) | 2019.04.03 |
경북 경주 오릉 목련화. (0) | 2019.03.30 |
경북 경주 대릉원 목련화. (0) | 2019.03.29 |
대구 금호강 둔치 벚꽃. (0) | 201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