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입니다. 열매는 식용 및 동물 조류 먹이로도 이용합니다. 열매를 갈아서 수수떡을 빚어서 먹기도 합니다. 유년 시절만 하여도 고향 들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었지만 지금은 흔하게 볼 수 없는 농작물이 되었습니다.
피마자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아주까리라고도 합니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이용하고 잎은 쌈 채소로 이용합니다. 유년 시절만 하여도 시골의 들녘 자투리땅이나 밭 언덕에 옥수수와 함께 많이 심고 가꾸었지만,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농작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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