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부터 5월 첫 번째 휴일까지 3일 동안의 황금 같은 연휴가 이어졌지만, 연휴 내내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하여 남부지역 일부 지방에는 농경지가 침수되고, 애써 가꾸어 놓은 농작물이 불어오는 강풍에 의해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내린 비는 오랜 봄 가뭄에 시달리던 초목과 농작물에는 보약 같은 단비가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휴일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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