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 도시농업 박람회 종합편.

매밀꽃이필무렵.

박터널.

앵무새.

황금메론

파파야 열매.

배나무와 가지고추.

관상용 가지.

아로니아.

열대과일 파파야 열매.

미니수박.

네트 메론.

팜아트.

박터널.

베틀. 명주나 삼베실을 이용하여 손으로 옷감을 짜던 수동식 기게.

제6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2018년 9월6일부터9일까지 대구 농업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다채롭게 열렸답니다.

약 33㎡의 넓은 대지에서 팜아트, 박과채소터널, 옥수수 수확체험, 시민참여텃밭, 도시농업모델관, 코스모스길, 허브농장, 자연관찰 학습관. 농경유물관등 농업과 관련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도시농업 박람회는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다란 주제로 매년 초가을에 열리고 있지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이자 뿌리 산업이죠.

 

농업의 발전이 없었다면 오늘날 눈부신 경제 발전도 없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농업이 우리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농경유물관에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곳이었답니다. 옛날 우리선조들이 쓰던 농기구를 비롯하여 쌀을 도정할 때 사용했던 기계와 식품가공 에 쓰였던 기구 그리고 옷감을 짜던 베틀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려놓은 사진은 제일 처음 팜아트, 메밀 꽃필 무렵, 박과 채소터널 1,2. 조류와 동물관, 습지생태관찰과 식물생태원을 비롯하여 총 21개의 소제목으로 분류하여 올려놓았습니다.

자세히 둘러보시면 우리나라 농업의 현황을 파악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