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입니다.
얇은잎 고광나무 입니다. 고광나무는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야생화 입니다.
강원도등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이지요. 저도 이나무를 강원도에서 보았답니다.
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불두화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지요.
이꽃은 처음에는 연두색이나 꽃이 완전히 피면 이렇게 하얀색으로 변한답니다.
천남성입니다. 독성이 강한 독초입니다.
낮달맞이 꽃입니다. 이와 꽃송이가 같은 노란색은 황금달맞이 꽃이라고 합니다.
왜철쭉 꽃입니다.
떼죽나무입니다. 이나무역시 거제도등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백당나무꽃입니다.
매화 말발도리입니다. 이와 비슷한 꽃이 대구 팔공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울릉도 특산품인 산마늘 꽃입니다.
백당나무 꽃입니다.
탐스럽게 열린 매실나무 열매.
수목원에서 만난 토끼.
층층나무 꽃입니다.
산딸나무입니다.
이팝나무입니다.
매발톱입니다.
매자나무 꽃입니다.
금낭화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피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입니다.
마가목 나무꽃입니다.
5월 상순에 피는 이팝나무는 요즘 가로수로 많이 심는 수종이지요.
꽃송이가 쌀밥 즉 밥알을 닮아서 이팝나무라고 불린다고 하지요.
쌀이 귀한 옛날에 옛날 우리선조들은 쌀밥을 이밥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5월 상순에 피는 이팝나무 꽃잎이 이밥 즉 쌀밥의 밥알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지요.
이와 비슷한 나무가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물푸레나무가 있습니다.
6월 달의 두 번째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단비가 내린 후 때 이른 무더위까지 물러나고 나니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는 한결 시원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과 마음이 한결 가쁜 하게
보낸 하루가 되었네요.
오늘 저녁부터 또 단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단비가 내린 후에는
푸른 녹음이 점점 더 짙어지고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도 점점 깊어가겠지요.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휴이 저녁 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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