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대구 수목원에 핀 초여름 별들-2.

풀꽃사랑s 2019. 6. 20. 21:16


양국수나무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가막살나무. 가을에 붉은열매가 예쁜나무입니다.



말채나무입니다. 위에 있는 가막살 나무꽃송이와 유사하게 닮은 점이 있습니다.

앏은잎 고광나무입니다. 고광나무는 강원도등 산세가 깊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만첩빈도리입니다.




물참대입니다. 이꽃 역시 강원도 방태산등 깊은 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있지요.

저도 이꽃을 강원도 방태산에서 등산을 하면서 처음으로 만났답니다.



섬초롱 꽃입니다.


백선입니다. 한약재로 널리 쓰이는 백선은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답니다.

여름구절초 샤스타 데이지 입니다. 우리나라 구절초를 외국 식물학자가 육종하여 개발한 신품종이라고 하지요.


엉겅퀴입니다. 이른봄 새순은 나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왜철쭉입니다.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연산홍을 일본에서 개량하여 육종한 품종이 왜철쭉입니다.







기린초.

섬초롱꽃. 대구수목원 곳곳에는 이렇게 섬초룡꽃이 많이 심어져 있답니다.



붉은 조팝나무입니다. 붉은조팝역시 산에서 볼 수있는 야생화 입니다.


왜철쭉.

기린초와 낮달맞이 꽃입니다. 노란색 꽃송이가 일품인 기린초는 이른봄 새순이 돋아날때는 나물로 이용한답니다.

기린초는 산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야생화 입니다.

보리수 열매입니다.

피라칸다 꽃입니다. 가을에 붉은색 열매가 아름답지요.

강원도 특산품인 눈개승마 나물입니다. 이른봄 새순은 나물로 이용한답니다.

곰취, 취나물 등과 함께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나물입니다.


붉은 병꽃입니다. 야생에서 자생하고 있는 꽃나무입니다.


작약꽃입니다.

꽃장포가 아닌 붓꽃입니다.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다는  섬초롱 꽃입나다. 육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초롱꽃은 강원도 등 깊은 산속에서 종종 볼 수가 있지요.



꿀풀입니다. 유년시절 꽃을 따서 꽃송이에 들어있는 꿀을 빨아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산딸나무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야생으로 자생하고 있는 나무이기도 하지요. 꽃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족제비싸리입니다. 산싸리와 달리 시골에서 집울타리로 많이 심는 조경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