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병꽃입니다. 야생에서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여름구절초 사스탸 데이지입니다.
금낭화입니다.
낮달맞이꽃입니다.
붉은 인동덩굴.
황금달맞이꽃입니다.
무뉘병꽃나무입니다. 야생종이 아닌 원예종입니다.
수염패랭이 꽃입니다.
붉은 수염패랭이꽃입니다.
금계국입니다.
경북 청도 화양읍성 옆에 있는 꽃밭에서 노닐다 식물원은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꽃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아름다운 식물원이기도 하지요.
여름에는 백합과 상사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길 객의 마음을 울렁이게 하기도 한답니다.
해마다 즐겨 찾고 있는데 올해는 작년 보다 꽃들이 적게 피었답니다.
아마도 변덕이 심한 봄 날씨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어제는 보슬비가 조금 내렸지요.
주말인 오늘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린다고 하였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즐거워야 할 주말에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그저 대자연의 순리에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변덕이 심한 주말 날씨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꽃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첨성대 신라천년 꽃밭에핀 싱그러운 접시꽃. (0) | 2019.06.23 |
---|---|
대구 수목원에 핀 초여름 별들-2. (0) | 2019.06.20 |
신록의 계절 푸른 5월 대구 수목원에 핀 초여름별들. (0) | 2019.06.09 |
경북 청도 화양읍성 싱그러운 작약꽃밭. (0) | 2019.06.08 |
경주 첨성대 붉은 꽃양귀비. (0) | 201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