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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해바라기와 흰뺨검둥오리.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남아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9월 첫 번째 휴..

꽃과의 만남 2022.09.04

2022.8.21.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 청자박 터널-2.

천연수세미입니다. 요즘은 거의 재질이 플라스틱 수세미를 이용하고 있지만,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재질이 천연 섬유 재질인 수세미를 이용했습니다. 수세미는 호박, 박처럼 식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천연수세미입니다. 요즘은 거의 재질이 플라스틱 수세미를 이용하고 있지만,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재질이 천연 섬유 재질인 수세미를 이용했습니다. 수세미는 호박, 박처럼 식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천연수세미입니다. 요즘은 거의 재질이 플라스틱 수세미를 이용하고 있지만,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재질이 천연 섬유 재질인 수세미를 이용했습니다. 수세미는 호박, 박처럼 식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이용하고..

풍경 2022.09.03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싱그러운 해바라기-5.

우리나라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 11호 태풍 힌나노의 영향으로, 오늘 온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나노는 강풍과 많은 비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대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지만, 태풍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이지만 우중충한 날씨만큼이나 작금의 현실이 녹록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하루 앞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불타는 금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09.02

2022.8.21.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 청자 박 터널-1.

땅콩호박입니다. 미국에서는 추수 감사절에 땅콩호박을 이용하여 호박파이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땅콩호박이 많이 열렸는데 올해는 가물어서 그런가? 딱 한 개가 열렸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21.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 청자 박 터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재래종 박입니다. 날이 가물어서 충분하게 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21.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 청자 박 터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재래종 박입니다. 날이 가물어서 충분하게 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21.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 하중도 청자 박 터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풍경 2022.09.01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싱그러운 해바라기-3.

무덥다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미 8월의 찜통 같은 무더위는 입추(立秋)와 처서(處暑) 절기를 지나며 꼬리를 내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며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접어들며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경험하게 되지만 들녘의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갈 무렵이면 반갑지 않은 불청객 손님이 찾아오지요.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쪽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맘때 북상하는 태풍은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지요. 이런 연유로 인하여 많은 생채기를 남기게 됩니다.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났..

꽃과의 만남 2022.08.31

2022.8.9.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점새늪 홍연(紅蓮), 팜파스그라스-하.

올여름은 유난히도 폭염(暴炎)이 심했고, 중부 일부 지방에는 때아닌 음력 7월 장맛비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생채기를 남긴 8월도 오늘 내일이 지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이 물러나는 것이 아쉬운 듯,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채 잔뜩 흐린 날씨를 보였지요. 정오가 지나면서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8월도 모두 끝이 나게 됩니다. 이달에 계획했던 일들 다시 한번 뒤돌아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꽃과의 만남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