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2022년 5월 4일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 수달래, 이팝나무.

풀꽃사랑s 2022. 6. 2. 15:14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공조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잎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팝나무입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꽃입니다. 꽃송이가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왜철쭉)과 아주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이미지 촬영-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수달래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로 잎이 다 떨어진 상태로 겨울을 보낸 후 봄에 새잎이 나는 낙엽활엽관목(落葉闊葉灌木)입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달래는 이름은 산에서 자라는 철쭉 종류라는 것을 뜻하며, 주로 물가나 습지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 산철쭉 또는 수달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산물이며, 북쪽 함경도와 평안북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이남의 전국 산지의 능선이나 계곡 하천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도 한라산에서는 6월에도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수달래가 진달래와 다른 점은 철쭉, 영산홍처럼 잎이 돋아난 이후에 꽃이 피고 잎 양면에 갈색의 털이 있습니다.

 

나무의 키는 1~2m까지 자랍니다. 어린 가지와 꽃자루에는 점성이 있으며 갈색의 털이 있습니다. 나무의 껍질은 회색이고 표면이 매끈한 편입니다.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고 황갈색의 누운 털과 함께 분비물을 내 뿜는 샘털이 있어서 손으로 만지면 끈적끈적합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립니다. 잎의 길이는 3~8의 긴 타원형 또는 대나무 잎처럼 몸통이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넓은 도피침형(倒披針形)입니다. 또한 잎은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바깥쪽)에 톱니가 없습니다. 잎 양면 특히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빽빽하게 있습니다. 잎자루는 0.1~0.5이고 갈색의 털이 빼곡하게 나 있습니다.

 

꽃은 한 꽃 속에 수술과 암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이고, 4~6월에 가지 끝에 2~3개의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 꽃이 잎이 돋아난 이후에 핍니다. 꽃잎은 지름 5~6의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철쭉이나 영산홍처럼 위쪽 갈래 조각 안쪽에 짙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꽃받침은 갈색 털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길이 4~8의 좁은 달걀 모양입니다. 수술은 10개이고 하반부에 흰색의 털이 있습니다. 꽃밥은 자줏빛입니다. 암술대는 수술대보다 길고 털이 없거나 밑 부분에 누운 털이 있습니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갈긴 털이 빼곡하게 나 있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열매껍질이 말라 위쪽이 5갈래로 갈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튀는 열매입니다. 길이는 8~10의 달걀 모양입니다. 또한 열매에는 긴 털이 있으며 9~10월에 익습니다. 한방에서는 수달래꽃에는 독성이 강하고 마취 효과가 있어서 한약재로 이용합니다. 그 밖에 악성 부스럼에 외용하고, 사지마비를 풀어주는데, 약으로 씁니다. 주로 공원이나 정원에서 산철쭉, 철쭉, 영산홍과 함께 조경수나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대부분 홑꽃이 피는 품종이 대부분이며 겹꽃이 피는 겹꽃 수달래와 흰색 꽃이 피는 흰색 수달래 품종도 있습니다. 수달래는 진달래와 달리 철쭉, 산철쭉, 영산홍처럼 꽃잎에 끈끈한 독성이 있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꽃을 식용으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수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감사의 마음입니다. 참고 문헌- 두산백과, 이동혁의 한국의 나무 바로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