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개와 천둥 그리고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번개는 소나기구름(적란운) 안쪽에서, 물방울 등이 서로 부딪혀 자연적으로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전기가 땅으로 떨어지면 낙뢰(落雷=벼락)가 됩니다. 주로 날씨가 무더운 여름날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번갯불이 번쩍이고 천둥소리가 요란하면 낙뢰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천둥이 칠 때 바닷가 해수욕장, 들녘이나 계곡, 높은 산에 있으면 낙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 지역을 빨리 벗어나 건물이나 자동차 안쪽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큰 나무 아래쪽이나 커다란 바위, 아래는 낙뢰를 맞을 수 있으니 이런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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