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싱그러운 여름 대구 수목원의 별들.

풀꽃사랑s 2019. 8. 4. 12:34


원추리.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수박꽃.







산파첸스. 아프리카 봉선화.




꼬리조팝나무.





능소화.

냉초.









백년초.

백합꽃중에서 제일 꽃이 늦게 피는 품종입니다.









참나리.

해당화 열매.

도라지꽃.

딱지꽃.





백당나무 열매.

모싯대.

산분꽃나무 열매.


수국.





섬바디나물.

층층나무 열매.


범부채.




섬초롱꽃.



연일 푹푹 찌는 폭염과 열대야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 가마솥 같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소나기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나뭇가지에서는 매미들이 목청껏 사랑의 하모니를 들려줍니다.

바야흐로 무더운 여름이 절정입니다.

시원한 계곡이나 비취색의 푸른 바닷물이 찰랑이는 황금빛 모래사장을 찾아서

싱그러운 여름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