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풍경이랑.

연두색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5월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에는 자녀들이 어버이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꽃을 선물하지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 존경, 그리움, 행복, 행운, 사랑입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에 있는 사랑이란 꽃말은 구절초의 꽃말과 같습니다. 해..

큰꽃으아리. 연산홍. 반호테 조팝나무. 이팝나무. 불두화. 알리움. 해당화. 낮달맞이꽃. 매화말발도리.(원산지는 일본) 마가렛. 명이나물(산마늘 울릉도 명산품) 백당나무. 원추리. 붉은잎 단풍나무. 금낭화.

아담스크랩 애플.(사과 종류입니다.) 오크라. 아로니아. 가지. 열대과일 파파야. 백향과. 수세미. 아담스크랩 애플. 머루포도. 콩. 조. 벌써 시월달도 내일이면 끝이 납니다. 무덥다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소리 없이 찾아온 가을은 벌써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알..

설악산을 중심으로 하여 강원도에 있는 산들은 벌써 오색찬란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에도 서서히 활엽수 나뭇잎들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 알록달록한 단풍을 보려면 다음 달 초에서 중순이 되어야 할 것..

신라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보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경주 계림숲에 있는 회화나무 입니다. 내물왕릉 앞에 있는 멋진 소나무 입니다. 계림숲에 있는 고분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져 있는 내물왕릉입니다. 계림숲에서 바라본 첨성대. 여기서부터 경주 대릉원 풍경입니다. 대릉원..

바늘꽃 가우라입니다. 배초향입니다. 베고니아꽃입니다. 자주꿩의 비름입니다. 시월의 첫 번째 주말이자 휴일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화창하여 전형적인 번째 주말이자 이었으나 오후가 되면서 점점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날씨가 쌀쌀..

화초 해바라기 입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경주 들녘입니다. 천일홍입니다. 풍접초 입니다. 층꽃입니다. 꽃무릇이죠. 서양 억새 핑크뮬리 입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가을 들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가을비가 구슬프게 내리는 저녁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가을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