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1250

2022.9.7.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초가을 여행 꽃무릇, 무늬둥굴레.

벌써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나면 만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지 촬영=2022.9.7.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나면 만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지 촬영=2022.9.7.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나면 만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지 촬영=2022.9.7.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꽃무릇이 피고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나면 만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지 촬영=2022.9.7. 대구광역시 대구수목원...

꽃과의 만남 2022.09.11

2022.9.1. 경북 경주시 첨성대 하늘정원 초가을 여행-백양꽃(상사화).

백양꽃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9.1. 경북 경주시 첨성대 하늘정원.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상사화는 7종의 상사화가 있습니다. 이중 백양꽃, 붉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 진노랑상사화는 특정한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특산식물(特産植物)입니다. 분홍상사와 꽃무릇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해 오고 있는 상사화 품종입니다. 이 외에 외국에서 관상용으로 품종을 개량한 외국산 신품종 상사화가 있습니다. 백양꽃은 전남 백양사와 전북 정읍 내장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 상사화입니다. ※댑싸리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종인 키가 큰 재래종 댑싸리는 옛날에 시골에서 마당을 쓸던 빗자루로 이용했습니다. 관상용으로 품종을 개량한 댑싸리는 키가..

꽃과의 만남 2022.09.09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해바라기와 흰뺨검둥오리.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남아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살아가고 있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흰뺨검둥오리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늦은 봄에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겨울철새입니다. 그러나 일부분이 이렇게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제는 겨울철새가 아닌 텃새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촬영=2022.8.15.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세요. 9월 첫 번째 휴..

꽃과의 만남 2022.09.04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싱그러운 해바라기-5.

우리나라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 11호 태풍 힌나노의 영향으로, 오늘 온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나노는 강풍과 많은 비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대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지만, 태풍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9월 첫 번째 불타는 금요일이지만 우중충한 날씨만큼이나 작금의 현실이 녹록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하루 앞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불타는 금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09.02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 싱그러운 해바라기-3.

무덥다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미 8월의 찜통 같은 무더위는 입추(立秋)와 처서(處暑) 절기를 지나며 꼬리를 내렸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젖게 해주며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접어들며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경험하게 되지만 들녘의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갈 무렵이면 반갑지 않은 불청객 손님이 찾아오지요. 올해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쪽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맘때 북상하는 태풍은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지요. 이런 연유로 인하여 많은 생채기를 남기게 됩니다. 이번에 북상하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났..

꽃과의 만남 2022.08.31

2022.8.9.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점새늪 홍연(紅蓮), 팜파스그라스-하.

올여름은 유난히도 폭염(暴炎)이 심했고, 중부 일부 지방에는 때아닌 음력 7월 장맛비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생채기를 남긴 8월도 오늘 내일이 지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이 물러나는 것이 아쉬운 듯,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채 잔뜩 흐린 날씨를 보였지요. 정오가 지나면서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8월도 모두 끝이 나게 됩니다. 이달에 계획했던 일들 다시 한번 뒤돌아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꽃과의 만남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