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의 만남 1250

2022.8.15. 여름 여행 경북 영천시 강변 공원 싱그러운 해바라기-1.

8월 마지막 월요일이자 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채,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올여름은 무더운 날씨이었지만, 벌써 들녘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자연의 시계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여름에서 가을로 빠르게 옮겨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덥지 않아 가벼운 외출이나 나들이 여행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합니다.^^^

꽃과의 만남 2022.08.29

2022.8.9. 여름 여행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점새늪 홍연(紅蓮)-상.

벌써 8월 마지막 휴일입니다. 처서(處暑)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요 며칠은 새벽에 가벼운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까지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4℃ 정도 낮은 26℃를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실내에서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를 돌리지 않아도 보낼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여름이 빠르게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이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휴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08.28

2022.8.7. 여름 여행 경북 경산시 대부잠수교 금호강 둔치 해바라기-6.

벌써 8월 4번째 마지막 주말입니다. 처서(處暑)가 지나면서 요즘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 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 한낮 최고 기온이 26℃로 한여름에 비하여 무려 10℃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새파란 하늘은 더욱 높아 보이고 날씨 또한 청명하고 맑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창하고 맑은 날씨는 휴일인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주 주말과 휴일에는 여름철에 미처 즐기지 못했던 여행이나 가벼운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자연의 시계는 이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아름다운 단풍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과 휴일에는 가을맞이 나들이나 가벼운 여행을 즐겨 보시기는 것도 좋을..

꽃과의 만남 2022.08.27

2022.7.26. 여름 여행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 백연-4.

찜통 같은 무더위와 함께 출발한 8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반을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8월 4번째 즐거운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역시 한낮 기온이 28℃까지 올라갔지만 그렇게 무덥지 않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가을은 벌써 소리 없이 우리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와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하루 앞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불타는 금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08.26

2022.7.26. 여름 여행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홍연, 백연-3.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는 흰뺨검둥오리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미지 촬영=2022.7.26.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연잎 사이로 흰뺨검둥오리 병아리가 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26.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연잎 사이로 흰뺨검둥오리 병아리가 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26.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연잎 사이로 흰뺨검둥오리 병아리가 보입니다. 이미지 촬영=2022.7.26. 경북 경주시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크게 보시려면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연잎 사이로 흰뺨검둥오리 병아리..

꽃과의 만남 2022.08.26

2022.7.26. 여름 여행 경북 경주시 첨성대 해바라기 단지-6.

요즘은 하루가 날씨가 초가을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것을 체감으로 느끼게 됩니다. 오늘 한낮 기온이 30℃입니다. 어제보다 2℃ 정도 높지만, 이제는 한여름처럼 그렇게 날씨가 무덥지는 않은 것을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아마 이번 주 주말과 휴일이 지나면 기온은 더 떨어질 지며 초가을 날씨를 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여름 내내 신나게 목청을 높이며 울어대던 매미들도 모두 잠적을 감추었는지, 요즘은 고요한 적막한 흐르고 있습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목요일 잘 보내세요.^^^

꽃과의 만남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