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보문호 환상적인 벚꽃길-2. 신라천년의 수도였던 경북 경주시는 이른 봄이면 도심 전체가 새하얀 벚꽃으로 꽃대 궐을 이룬답니다. 벚꽃 하면 경남 진주 군항제가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각 지방에서 많은 벚꽃나무를 심어서 요즘은 전국 어디에서나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을 볼 수가 .. 꽃과의 만남 2019.04.22
경북 경주 대릉원 벚꽃길. 대릉원 돌담길 전경.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입니다. 경주 대릉원 천마총 입니다. 대릉원 고분군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알려져 있는 미추왕릉 입구에 있는 벚꽃나무 입니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 대릉원 포토존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고분이 황남대총입니다. 꽃과의 만남 2019.04.14
경주 월성, 첨성대 벚꽃. 경북 경주 월성 벚꽃 풍경. 경주 월성 민들레. 경주 월성 현호색. 요기서부터 아래쪽으로 경주 첨성대 벚꽃 풍경입니다. 짧기만 봄이 절정에 이를 무렵이면 전국적으로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상춘객들을 향해 유혹의 눈길을 보내지요. 우리나라 봄꽃의 대표적인 꽃인 벚꽃은 전국적.. 꽃과의 만남 2019.04.14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만난 싱그러운 산당화-3. 큰봄까치꽃. 요즘 주위에서 민들레와 함께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입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게 되는 4월 초순에 접어들면 겨우내 깊은 단잠에서 깨어난 산천초목들도 서서히 파릇파릇한 연두색 새싹을 피우며 신록이 아름답기 시작합니다. 4월의 대표적인 꽃이라 하면 진.. 꽃과의 만남 2019.04.07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만난 싱그러운 산당화-1. 벚꽃과 개나리가 필 무렵인 이른 봄에 꽃이 피는 산당화(명자꽃)은 수목의 키가 1-2m 정도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입니다. 이른 봄에 나무의 줄기 끝이나 나뭇가지의 마디사이에 꽃송이가 한데 모여서 다발로 꽃이 핀답니다. 꽃에서는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중국과 한국, 일본에서.. 꽃과의 만남 2019.04.03
대구 금호강 둔치 봄꽃들의 향연 개나리.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개나리는 햇볕이 좋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지요. 생장 속도가 빠르고 이른 봄 꽃샘추위와 공해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주로 정원이나 공원 도로변 그리고 고택의 담장이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는 조경수 나무 중 하나입니.. 꽃과의 만남 2019.04.01
경북 경주 오릉 목련화. 오릉 전경. 오릉 숭의문. 경상북도 사적 제172호인 경주 오릉(慶州 五陵)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 와 제2대 남해왕(南解王), 제3대 유리왕(儒理王), 제5대 파사왕(婆娑王)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박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閼英王妃)의 능으로 담암사 북쪽에 있다고 옛 문.. 꽃과의 만남 2019.03.30
경북 경주 대릉원 목련화. 대릉원 포토존. 이목련나무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목련나무입니다. 밤에 불빛에 비취는 야경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준다고 합니다. 목련나무 뒤편에 있는 고분은 황남대총입니다. 아마 대릉원 고분 .. 꽃과의 만남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