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대릉원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단풍-하.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시(慶州市) 황남동(皇南洞) 대릉원(大陵苑)은 신라(新羅) 삼국(三國) 통일(統一)의 기초를 놓은 고대(古代) 신라(新羅) 왕(王)들이 안식(安息)을 취하고 있는 뜻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대릉원(大陵苑)에는 천마총(天馬塚), 황남 대총(皇南大塚), 사적(史跡) 175호로 지정된 미추왕릉(味鄒王陵) 등 크고 작은 신라시대(新羅時代) 고분(古墳) 20기(基)가 있습니다. 사계절(四季節) 어느 때 찾아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鑑賞)할 수 있는 대릉원(大陵苑)은 가을철이면 은행나무와 애기 단풍(丹楓)이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게 올가을에는 심한 가을 가뭄과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애기 단풍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노란색으로 곱게 물던 은.. 풍경 2021.12.23
경북 경주시 대릉원 싱그러운 가을 은행나무 단풍-상. 왕릉 주변에 감나무가 있는 것은 대릉원을 정비하기 전에 이곳에 작은 마을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릉원을 정비하면서 마을에 살았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집은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그때 심어 놓은 감나무가 지금은 조경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주 유적지에서는 이렇게 조경수로 심어 놓은 모과나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경주 대릉원 포토존입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는 목련 나무입니다. 목련 나무 뒤편에 보이는 왕릉은 대릉원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황남대총입니다. 경주 대릉원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여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추억으로 남기려고 하지요.^^ 황남대총에서 황남은 경주 황남동이고 총은 무덤의 주인이 누군지 알지 못할 때 붙여서 쓴다고 합니다. 발굴 당시 자작나무 껍질에 천마도 그림이 출토된 왕릉 .. 풍경 2021.12.19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경주 불국사 가을 단풍.-상. 사계절(四季節)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風景)을 감상(鑑賞)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계절(四季節) 중(中)에서도 사찰(寺刹)의 가을 풍경은 봄꽃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신라천년(新羅千年)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경주(慶州) 불국사(佛國寺) 역시 가을 단풍(丹楓)의 명소(名所)로 유명하게 알려진 사찰(寺刹)입니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 형형색색(形形色色)으로 곱게 물던 단풍(丹楓)을 감상(鑑賞)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휴일인 내일은 경주(慶州) 대릉원(大陵苑) 은행나무 단풍(丹楓)을 감상(鑑賞)하실 수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풍경 2021.12.18
대구광역시 평광동 사과단지 싱그러운 가을 풍경(하). 대추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과일 중에서 제일 첫 번째로 올려지는 과일입니다. 제사상에 올려지는 과일 순서는 조(棗-대추), 율(栗-밤), 시(枾-감), 이(梨-배)로 놓입니다. 대추는 씨앗이 하나여서 왕, 밤은 씨앗이 3개라서 삼정승, 감은 씨가 6개여서 6조 판서, 배는 씨가 8개여서 8도 도지사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풍경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