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일주문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연못. 저 멀리 전방에 보이는 산이 경주 토함산입니다.
영산홍.
다보탑.
석가탑.
다알리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달아놓은 오색등입니다.
불국사 대웅전을 비롯한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놓여 있습니다.
신라 천연고찰인 경주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사찰로 봄에는 벚꽃과 왕겹벚꽃 그리고 연두색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울창하게 우거진 녹음이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건물 앞에는 다알리아, 영산홍을 비롯한
많은 봄꽃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신록의 계절 푸른5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하지요.
올해에는 어린이날을 비롯하여 3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에 맞추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시며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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